'대구광역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달 28일 출범한‘청년 문화예술패스’가 12일 만에 8만 880명이 발급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지원대상의 절반을 넘는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8.4%로 가장 높고, 세종(63.3%), 인천(58%), 경기(53.3%), 전남(48.9%)이 뒤를 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률이 출범 12일 만에 5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2005년생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신청을 받고 있는데 지난 8일까지 8만 880명이 발급받은 것...
현대자동차·기아는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10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21’에 참가해 앞선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대표 친환경차 라인업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는 자동차 및 자동차 관련 부품 등을 총망라하는 국내 최대 미래자동차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61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현대차는 360㎡(약 110평), 기아는 270㎡(약 82...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과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14일 대구광역시청 본관에서 「교통 인프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율협력주행 시대를 대비해 공단이 연구·개발하고 있는 교통 인프라 기술들을 대구시와 공동으로 실증하고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시는 전국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기반이 가장 잘 갖추어진 도시로 지난 11월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특례지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에 시너...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에서는 관내 자동차정비업소 중 고객관리에 앞장서온 모범사업장 선정 지난 3일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날 지정식장에는 수성구청 김형렬 구청장 대구광역시 교통관리과 박희대 차량담당 석종락 지회장 수성구 지회원 다수가 참석 축하했다. 김형렬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이런 제도는 대구광역시 전 지역에서 자동차를 소유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모범 정비업소를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하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모범업소 지정에는 수성구지회에서 우수한 사업장을 추천...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 올해 12월 말까지 국도 20개 구간, 156㎞를 새로이 4차로로 신설·확장 개통한다. 전체 구간 중 12개 구간 90㎞는 이미 개통하여 공용 중에 있으며, 8개 구간 68㎞는 마무리 공사 중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개통할 계획이다. 올해는 전체 20개 구간 중 13개 구간(112㎞)이 서해안 지역으로 서해안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와의 교통 연계로 서해안 산업물동량 수송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2.2일 개통된 국도38호선 정선 신동~사북(22km) 구간은 평택~태백 ...
New SM5의 성공적인 출시에 대한 확신 및 자신감 고취 등 영업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장마리 위르띠제)는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장마리 위르띠제사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영업본부 임직원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년 출범 후 최대 규모의 영업본부 발대식을 개최 했다.이번 영업본부 발대식에는 장마리 위르띠제 사장과 박수홍 영업본부장은 물론 전국 모든영업지점의 지점장 및 영업팀장, 영업담당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경기침체와 상반기 내수 침체로 ...
대구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성태근/사진)은 이사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대구시 달서구 알리앙스웨딩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나라당 박종근, 조원진 국회의원을 비롯한 대구시청 김부섭 교통국장, 중소기업중앙회 남병근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대구상공회의소 송상수 전무, 대구광역시교통단체연합회장, 각 조합 이사장 및 조합원등 2백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이광록 전무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에 이어 지난해 지역 경제발전과 선진교통문화 창달 및 자동차 정비업발전에 공이 많은 조합원, 종사원에 대한 표창...
'대구광역시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 19일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전기차 보급 확산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환경친화적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조례에 위임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관련 사항이 반영된 조례 일부 개정안이 10월 31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이번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은 충전시설 의무 설치대상 및 주차장 규모에 따른 설치 수량을 규정했다.충전시설 설치대상은 주차단위구획 100면 이상을 갖춘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 ...